4월 2일 주요 경제 IT뉴스 스크랩 | AI 반도체 협업 포럼, 환율 최고치

 

1. AI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뭉친다…'협업포럼' 출범

| 과기정통부-산자부 공동…국비 지원 2배 늘린다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돕는다. AI 반도체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설계 기업과 제조 기업간의 생태계를 활성화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반도체 협력포럼'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반도체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다. 탄탄한 제조업 기반의 우리 반도체 수요기업과 기술력 있는 반도체 공급기업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협력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26666

AI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뭉친다…'협업포럼' 출범

 

2. [자막뉴스] 예상과는 다른 美 금리 움직임...환율 오름세 어디까지

지난달 28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53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겁니다.
달러 강세를 이끈 건 미국의 통화정책입니다.
애초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통화정책

: 중앙은행이 돈의 양을 늘리거나 줄임으로써 경제활동의 수준을 조절하는 정책으로, 국가의 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중앙은행이 행하는 금융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18025

[자막뉴스] 예상과는 다른 美 금리 움직임...환율 오름세 어디까지

 

3. "기계에 디지털·AI 정착해 부가가치 1000배 만들겠다"

|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 간담회

| 역대 원장 19명 중 최초 기업인 출신

| 국가 로봇 R&D 중심 연구기관 역할

| 기계산업 데이터 플랫폼 구독경제도

한국기계연구원 류석현 원장이 "로봇과 기계기술 개발을 통해 제조강국 대한민국을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계연구원을 계속 진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5669

"기계에 디지털·AI 정착해 부가가치 1000배 만들겠다"

 

4. “이제 차보험료 최대 48만원 덜낸다”…‘이것’ 적용땐 보험료 ‘확’ 내려가

| 차보험 경력인정기준 개선 방안 마련

| 무사고 경력단절자 보험료 대폭 할인

| 장기렌터카 운전자도 경력 인정키로

# A씨는 2009년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뒤 11년간 한번도 사고를 내지 않은 무사고 운전자였다. 이에 보험사가 평가하는 할인·할증등급상 우수 등급인 22등급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이후 개인사정으로 자동차보험을 잠시 해지한 뒤 재가입하자 등급이 11단계나 낮아져 기존 보험료보다 2배정도 껑충 뛰었다. 이전 무사고 경력을 전혀 인정받지 못한 탓이다.

앞으로는 3년 이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운전자도 재가입 시 이전 운전경력이 인정되고, 장기 렌터가 운전경력도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으로 인정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82019

“이제 차보험료 최대 48만원 덜낸다”…‘이것’ 적용땐 보험료 ‘확’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