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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도리/뉴스스크랩

3월 27일 주요 경제 IT뉴스 스크랩 | ELS 사태 국내은행 자율배상 수용, 생성형AI

by 예돌맨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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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주보다 무서운 금감원'…5대 은행 사실상 자율배상 수용

| ELS 8조 판 국민은행도 29일 이사회

| 자율배상안 확정할 듯

| 배임 우려하던 은행들, 과징금 리스크 줄이는 게 이득 판단

| 은행권 다음 달 배상 절차 시작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를 가장 많이 판 KB국민은행이 오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율 배상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5대 은행이 사실상 금융당국의 자율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1)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지수나 개발 주가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 상품으로 대부분의 ESL는 만기에 지수 또는 주가가 해당 범위에 있을 경우 이익을 취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상품)

2) 홍콩ELS

: 홍콩 H지수(홍콩항셍지수)라고 불리며, 홍콩의 증권시장에 사장된 50개의 기업들로 구성된 주가지수이다.

3)  이에 따른 문제점

: 홍콩ELS가 우하향을 띄면서 5대 은행 기준 ELS의 손실 규모는 3,748억원으로 만기도래 원금인 7,000억중 절반 넘게 손실액을 기록했따. 반면, 은행의 ELS수수료 수익은 3년간 6,816억원으로 OO은행의 경우 전체 수수료 수익의 5.7%를 차지할 정도로 적지 않은 규모이다.

즉, 고객은 은행을 믿고 ELS 상품을 구입했지만 50%의 막대한 손실을 입은 반면에 은행은 ELS 판매수수료로 0.7~1.0%취함으로서 이익을 취함

4)  2019년 DLF 손실사태

DLF,DLS란 파생결합상품으로 주식, 환율, 신용, 이자율 등 다양한 자산들이 특정 범위내의 변동률을 보이게 되면 상품 가입시 약정된 수익을 얻는 것으로, 쉽게 말해 ELS는 기초자산이 주식 자격이나 주가지수에 의해 가격이 변동하는 것인 반면 DLS는 금리, 환율 등 변동에 연계되어 수익률 결정한다.

DLS는 개인당 판매 가능 한도가 1억원 사모펀드였으나, ELS는 공모 상품인데다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어 2019년 DLS 사태보다 피해 금액이 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01064

 

'주주보다 무서운 금감원'…5대 은행 사실상 자율배상 수용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를 가장 많이 판 KB국민은행이 오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율 배상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5대 은행이 사실상 금융당국의 자율 배상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

n.news.naver.com

 

 

2. 쿠팡, '전국민 무료배송'에 3조 투자…알리 1.4조에 2배 투자로 '맞불'

| 쿠팡, 2027년까지 전국 5000만 무료 로켓배송에 3조원 투자

| 부산·광주·울산·대전·제천·천안 등에 신규 풀필먼트센터 선봬

| 알리, 3년간 1.4조 투자 계획…"쿠팡 소비자 혜택 못따라올 것"

한국 유통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직구업체들의 진격에 국내 유통업계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시가총액이 500조원에 달하는 알리바바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선점을 막기 위한 각 유통업체들의 맞대응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452838

 

쿠팡, '전국민 무료배송'에 3조 투자…알리 1.4조에 2배 투자로 '맞불'

한국 유통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는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직구업체들의 진격에 국내 유통업계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시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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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AI 칩 리더십 주도한다, 차세대 메모리 기술 'CLX' 신제품 공개

| 삼성전자 AI 반도체 기술 주도 선언

| 삼성전자 메모리연구소장, D램 개발실장 국제 메모리 반도체 콘퍼런스 총출동

 

1) CLX

: 데이터들을 운반하는 도로를 확장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기존 BHM의 데이터 처리용량과 대역폭을 무한정으로 늘리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함. CLX는 확장성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 기존 시스템의 디램을 사용하면서 확장성을 높일 수 있고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62291

 

삼성전자 AI 칩 리더십 주도한다, 차세대 메모리 기술 'CLX' 신제품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CXL 기반 메모리와 고성능, 고용량의 고대역메모리(HBM) 솔루션을 통해

n.news.naver.com

 

 

4. 생성형AI 활용하니…“몇 달씩 걸리던 업무가 단 몇 초 만에 완료”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발표했다. 콘텐츠 계획부터, 제작, 배포, 결과 분석까지 길게는 몇 달씩 걸리던 마케팅 과정을 AI를 통해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1) 생성형 AI

: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컨텐츠를 활용하여 유사한 컨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단순히 콘텐츠와 패턴을 학습하여 추론 결과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콘텐츠의 생성자와 만들어진 콘텐츠를 평가하는 판별자가 끊임없이 서로 대립하고 경쟁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기술이다.대표적인 생성 모델로는 오토인코더(autoencoder)와 생성적 대립 신경망(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가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4701

 

생성형AI 활용하니…“몇 달씩 걸리던 업무가 단 몇 초 만에 완료”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발표했다. 콘텐츠 계획부터, 제작, 배포, 결과 분석까지 길게는 몇 달씩 걸리던 마케팅 과정을 AI를 통해 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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