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즘' 잊은 전기차 생산 현장…10여초만에 배터리·자체 결합
| '스마트 로봇공장' 현대차 아산공장…내연기관차·전기차 동시 생산
| 현대모비스, 전기차 수요 줄자 하이브리드 부품 생산 늘려
| 테슬라 뚫은 車부품 중견기업 코넥…산업부 "올해 車·부품 수출 1천억달러"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 직면했지만, 정작 국내 전기차 현장에서는 캐즘을 체감하기 어려웠다.
'전기차 수요 둔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전기차는 시대적 흐름'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전기차와 관련 부품 생산을 위한 라인은 쉼 없이 가동 중이었다. 캐즘 이후를 대비한 준비로도 읽혔다.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코넥,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현대모비스의 진천공장, 첨단기술을 집약해 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의 아산공장에서는 'K-전기차' 생산을 위한 열기가 느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9179
[르포] '캐즘' 잊은 전기차 생산 현장…10여초만에 배터리·자체 결합
'스마트 로봇공장' 현대차 아산공장…내연기관차·전기차 동시 생산 현대모비스, 전기차 수요 줄자 하이브리드 부품 생산 늘려 테슬라 뚫은 車부품 중견기업 코넥…산업부 "올해 車·부품 수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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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컴, AI 생채인식 기업 페이스피 2대 주주로…삼성증권 사업 수주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지분을 인수한 스페인 인공지능(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가 삼성증권과 신원인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피는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신원인증에 필요한 안면·지문·동공·음성 등 다양한 AI 기반 생체인식 기술을 보유했다. 유럽과 중남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에도 다수 금융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특히 안면인식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안티스푸핑(가짜 판별)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사람이 얼굴을 움직여 가며 인증하는 기존 액티브 방식이 아닌 정면 이미지 한 장으로 본인을 인증하는 차세대 기술인 패시브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74104
한컴, AI 생채인식 기업 페이스피 2대 주주로…삼성증권 사업 수주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지분을 인수한 스페인 인공지능(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가 삼성증권과 신원인증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피는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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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SA' 경남에 착륙…2032년 달 탐사 여정 시작됐다
| 우주항공청 카사(KASA) 27일 개청
| 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산업 청사진이 곧 경남의 미래"
|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연구기능 등 산업화·꾸준한 투자 지원 필요
지난 1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된 지 약 4개월 만에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문을 열면서 5대 우주강국 진입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를 표방한 카사(KASA)로 출발했지만, 유럽의 우주항공 중심도시 프랑스 툴루즈가 롤모델(본보기)이다.
툴루즈는 프랑스 수도 파리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국립우주센터 설립에 따른 정주여건 개선으로 유럽의 우주항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이 들어설 사천과 닮아 성공 모델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99031
'KASA' 경남에 착륙…2032년 달 탐사 여정 시작됐다
우리나라 우주시대를 이끌 우주항공청, 카사(KASA)가 문을 연 27일 박완수 경남지사는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탐사 등 우주항공산업이 그리는 청사진이 곧 경남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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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기정통부, ‘알뜰폰 비대면 개통 안전성 강화 종합 대책’ 추진
| 알뜰폰 사업자, ISMS 인증 받고 CISO 지정해야
우선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으로 휴대폰 개통이 가능한 모든 알뜰폰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인확인 우회 취약점에 대한 점검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또 일부 사업자에 대해서는 주요 정보보호 관리체계 전반에 대해 점검하기도 하는 등 알뜰폰 업계의 전반적인 보안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이동통신 3사도 알뜰폰 부정개통 방지를 위한 알뜰폰 시스템 개선에 동참했다. 알뜰폰 시스템과 이통사 시스템을 연계해 이통사 시스템에서 한번 더 가입 신청자를 확인, 본인확인을 우회해 타인 명의로 휴대폰 부정개통이 일어날 가능성을 차단했다.
과기정통부는 시스템 개선 뿐만 아니라 알뜰폰 업계의 보안수준을 금융권 수준으로 강화하는 대책도 마련했다.
모든 알뜰폰 사업자가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받고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신고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알뜰폰 사업자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높여가도록 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4858
과기정통부, ‘알뜰폰 비대면 개통 안전성 강화 종합 대책’ 추진
알뜰폰 사업자, ISMS 인증 받고 CISO 지정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 비대면 개통과정에서 부정개통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알뜰폰 비대면 부정가입 방지에 대한 종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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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연, 전기차 충전 시 안전성·주행거리↑리튬이온전지 개발
| 산화알루미늄 코팅해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단점 '극복'
전기차에 탑재한 리튬이온전지의 충·방전 안정성을 확보에 더한 주행시간을 늘릴수 있는 핵심기술을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본원 전기소재공정연구센터 최정희 박사팀과 한양대 이종원 교수팀, 경희대 박민식 교수팀과 함께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해결 과제에는 주행거리 상승과 리튬이온전지의 충·방전 시 안전성 확보, 사용자 편의를 위한 빠른 충전 속도가 요구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33333
전기연, 전기차 충전 시 안전성·주행거리↑리튬이온전지 개발
산화알루미늄 코팅해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단점 '극복' 전기차에 탑재한 리튬이온전지의 충·방전 안정성을 확보에 더한 주행시간을 늘릴수 있는 핵심기술을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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