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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예도리/뉴스스크랩

6월 12일 주요 경제 IT뉴스 스크랩 |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본격 가동

by 예돌맨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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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오르기 전에 영끌" 은행 가계대출 6조 급증… 주담대 5.7조 늘어

지난 5월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6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5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가 늘고 정책 대출의 은행 재원 공급분이 늘면서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가 급증했다.
1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5월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5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9조6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원 늘었다.

(생략)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5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이 전월에 이어 증가했는데 이는 주택매매·전세거래량 회복, 은행재원 디딤돌·버팀목 대출 수요 증가에 따른은행권 주담대 증가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07789

 

"더 오르기 전에 영끌" 은행 가계대출 6조 급증… 주담대 5.7조 늘어

지난 5월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6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5조4000억원 증가하면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가 늘고 정책 대출의 은행 재원 공급분

n.news.naver.com

 

 

2. 애플 AI 전략 공개...“폴더블 최적화 AI” 삼성에 쏠린 시선

| 10일(현지시간) ‘애플 인텔리전스’ 발표

| GPT 탑재했지만...“혁신 없다” 시장 냉랭

| 삼성전자 내달 언팩 행사서 AI 폴더블폰 공개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애플이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면서 하반기 AI폰 경쟁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이제는 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하는 ‘폴더블에 최적화된 갤럭시 AI’에 시선이 모아진다.

(생략)

시리’를 통해서도 챗GPT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다. 시리는 사용자의 질문을 챗GPT로 보내기 전에 항상 사용자의 허락을 먼저 구하고 나서 답변을 표시해 준다.
애플 인텔리전스가 적용된 iOS 18은 오는 9월 공개 예정인 ‘아이폰 16’에 먼저 탑재되고 아이폰15 프로 이상의 기존 기기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으로 전망된다. 챗GPT는 올 하반기 iOS에 적용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38988

 

애플 AI 전략 공개...“폴더블 최적화 AI” 삼성에 쏠린 시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애플이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면서 하반기 AI폰 경쟁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이제는 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하는

n.news.naver.com

 

3. 과기정통부, 6년간 AI 반도체 인재 500명 키운다

| AI 반도체 대학원 책임교수, 반도체 기업 전문가 참여 현장 간담회

| 작년부터 시작, 2028년까지 대학당 30억원 규모 예산 지원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관련 반도체 전문가 육성에 속도를 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AI 반도체 설계 및 AI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석·박사생 양성을 위해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를 AI반도체 대학원으로 선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01694

 

과기정통부, 6년간 AI 반도체 인재 500명 키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관련 반도체 전문가 육성에 속도를 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반도체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에서

n.news.naver.com

 

4. 어떠한 재난에도 멈추지 않는 'AI 전초기지'…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본격 가동

| 카카오 10일 데이터센터 안산 첫 공개

| 화재·지진·정전 등 재해·재난 대비 다중화

|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 구동 기지될 것

카카오의 첫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하 데이터센터 안산)'이 준비를 마치고 가동을 시작했다. 데이터센터 안산은 카카오의 다양한 '국민 서비스'가 365일, 24시간 끊기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한다. 또한 다가올 인공지능(AI) 시대에 카카오의 다양한 혁신을 지원하는 베이스캠프 역할도 해낼 전망이다.

(생략)

◆ 데이터센터 안산, '지속 가능한' AI 시대 전초기지

카카오는 AI 시대를 맞아 자체 개발 모델인 '코GPT 2.0' 등을 활용한 서비스형 AI를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생략)

데이터센터 안산은 '전기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장치를 도입했다. 카카오는 수자원 활용의 효율도를 측정하는 '물효율지수'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계절의 변화에 맞춰 3가지 모드로 운전하는 '고효율 프리쿨링' 냉각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물과 비상 시를 위해 구비해두는 보충수는 조경용수, 소방용수 등으로 재사용해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대비 상하수도 비용을 약 98%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생략)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데이터센터 안산에 이어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AI 연산에 특화된 시설로 고성능컴퓨팅(HPC)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위한 전력, 통신, 냉방의 다중화를 적용하고 맞춤형 자연 재해 대응 시스템 등을 반영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95341

 

어떠한 재난에도 멈추지 않는 'AI 전초기지'…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본격 가동

카카오 10일 데이터센터 안산 첫 공개 화재·지진·정전 등 재해·재난 대비 다중화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 구동 기지될 것 카카오의 첫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하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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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랑스 AI스타트업 미스트랄, 9000억원 유치…엔비디아·삼성 참여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삼성과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6억유로(약 9000억원)를 투자받았다. 회사 가치는 58억유로(8조 6000억원)로 평가받았다.
미스트랄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구글의 AI 연구원 출신들이 1년 전에 설립한 회사로, 미국 오픈AI와 다른 실리콘밸리 AI 업체들에 대한 유럽 대항마로 평가받고 있다.
미스트랄은 11일(현지시간) 투자자들로부터 6억유로 투자를 받아내면서 AI 경쟁에서 거대 기술기업들에 도전할 수 있는 추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13735

 

프랑스 AI스타트업 미스트랄, 9000억원 유치…엔비디아·삼성 참여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삼성과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6억유로(약 9000억원)를 투자받았다. 회사 가치는 58억유로(8조 6000억원)로 평가받았다. 미스트랄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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